안내도의 오른쪽길로 쭈욱 따라가다보면 동물원이 나옵니다...
큰 동물원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들러봐야할 곳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겠죠..(어른들도 참 좋아 하더군요..^^;)
타조를 가까이서 보니 참 무섭게 생겼습니다...
재미있는 경고판이 있습니다...
귀여워보이다가 갑자기..
눈망울이 좀 슬퍼 보이는 녀석이네요..
이녀석은 꼼짝도 안해서 처음엔 박재된 녀석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더군요..
둘러보다보니 연인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위쪽에 있는 전망대인데, 전망은 그다지 ..
조그만 습지...
길옆에 메타세콰이어 나무들..
대나무밭..
전망대 근처에서 바라본 풍경..
손에 손잡은 가족들..연인들....
자 이제 산림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이렇게 손을 들고 있으면 손끝으로 나비들이 모여 듭니다..
신기하네요...
일요일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행복한 가을 맘껏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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