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립파스타 (파스타와 피자) [서면]

나다운0048 2009. 7. 31. 10:27

1. 상호 : 립파스타

2. 위치 : 서면 엔젤호텔 맞은편

3. 전화번호 :  816-1116

4. 지정주차장 : 없음..(맞은편 유료주차장 주차)

5. 크레디트 카드 : 가능

6. 메뉴 및 가격 : 각종 파스타 리조또, 피자

7. 느낌 : 파스타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외관..

엔젤호텔입구에서 찍은사진.. 

 

2,3,4층 전체 사용합니다..

 

 

 

 

 

4층 내부..

 

갤러리풍의 벽면...

 

실내 인테리어 ..

시멘트(?) 마감입니다..시멘트 가루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겠죠?

 

 

기본 테이블 세팅..

넵킨이나 간단한 양념류(소금 후추등)가 있었으면..

테이블이 좀 좁다는 생각도 듭니다...

 

와인잔...

제 마음처럼 아주 깨끗합니다...(퍽!! 죄송합니다...ㅜㅡ)

 

 

 

 

셀카...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퍽!퍽! 죄송합니다..ㅜㅜ)

 

 

 

파스타 종류가 많은데 이름이 좀 어렵습니다...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먹거리..

마.늘.빵.!!  이곳 음식중에 제일 평범합니다..아무 특색이 없는  마.늘.빵.!!

 

 

와인이 나옵니다..

요즘 술을 좀 멀리해서인지, 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일향이 적절히 가미되고 단맛과 신맛이 중간정도 됩니다..

 

 

 

와인의 눈물..

 

 

 

첫번째 음식..

직원이 치즈를 갈아서 뿌리는중..

 

 

접시에 뿌려져있는 소스도 매우 맛있습니다...새콤달콤...

 

 

양송이와 단호박이 맛있습니다..

치즈도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맛는 치즈인것 같습니다...

 

단호박..

 

뜨끈뜨끈한게 적당히 느끼하면서, 치즈향이 많이 납니다..

한마디로 맛.있.다. ^^;

파스타를 메인요리로 돈주고 먹을만 하다는 생각을 처음들게해준 파스타...

 

 

 

토마토소스? 파스타...

적당히 매운맛이 가미된 파스타..

닭가슴살 튀긴게있습니다..

 

 

 

 

가운데 요런 쬐끔한 고추가 있습니다..

역시 작은 고추는 맵습니다..(그쵸? 푸르름님...^^;)

 

요고요고..맛있습니다..(이날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사실 배가 좀 고팠습니다..)

밀가루로 구운 접시..까지 다 뿌셔 먹었습니다..

 

 

맛의 비밀은(?) 외계인을 사용해서인듯 합니다...

 

이런종류의 토핑없는 얇은 피자를 매우매우 사랑합니다..

치즈가 좋지 않으면 만들수 없겠지요?

듬쁙 올려진 치즈...Goooooooooooooooooooood!!!

 

 

 

저처럼 허약한 사람들을 위해 꿀도 줍니다..

피자와꿀? 나름 잘 어울리네요...

 

치즈가 쭈............욱..

 

 

치즈 한조각을 똘똘 말아서 꿀에 찍어 먹으니 치즈 꿀떡이 되었습니다...

Gooooooooooooooooooood!!

 

적당히 배를 채우고 나니 창밖이 보입니다..

아까 음식 먹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행운권 추첨 상품..

이런종류의 추첨운을 타고 나지 못해 미리 찍어 두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인테리어 마감으로 시멘트가 노출되어 있어서 혹시 미세한 가루라도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들고,

이날 모임때만 그런것인지, 식사중에 직원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메뉴(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에 세트메뉴등등)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느끼한 음식들을 무지 좋아하는 딸들과 다시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