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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씨상회 [자갈치]

나다운0048 2008. 4. 2. 22:45

1. 상호 : 양씨상회

2. 위치 : 자갈치 시장앞

3. 전화번호 : 245-2280

4. 주차장 :  근처 유료주차장

5. 크레디트 카드 : 확인을 못했습니다..

6. 메뉴 및 가격 : 도미유비끼 등 아래 사진 참조

7.느낌 : 자갈치 근처라 해산물등이 아주 신선합니다.. 

 

 

외관..화면 중앙에 도매횟집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가 좁습니다..

안은 더 좁습니다...2층에 좌석이 있습니다...

 

  일행중 한분이 미리가서 자리를 잡아 놓으셨습니다..

저녁 6시 이후면 거의 자리가 다 차더군요..화면에 보이는 좌석 6개 밖에

없어서 미리 예약해야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메뉴판...

 

원하는 어종은 미리 전화해서 적당한 금액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밑반찬들...일반적인 횟집과 비슷합니다...

 

양념3총사.. 간장 그릇이 비어 있습니다..

일하시는분께 회간장을 달라고 얘기하면 구마모토 간장을 가져와서 

조금 부어 줍니다...

와사비는 생와사비를 씁니다...

 

 

 

 

 

 

 

 

 

 

 

 

메인회가 나옵니다..

오늘 회구성은 미리 전화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제일 위쪽에 도미 유비끼...그아래 농어 ..그아래  도미 배살..

제일아래 도다리 세꼬시 입니다..

아래 접시는 세사람이 먹었고, 5만원짜리 입니다..

양이 많습니다...(제 기준입니다...많이 드시는분 기준에는 적을수도..)

 

 

 

 

도미 유비끼는 손질이 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고소하면서 쫄깃한 껍질이 맛있습니다....

 

생선부위중에 가장 기름이 많은 뱃살쪽도 아주 느끼한게 좋습니다..ㅎㅎ

 

 

 

농어..아주 탱탱한게...좋습니다..

 

가자미 세꼬시...

 

 

 

 

 

 

 같이 가신분이 이집 단골이라, 수족관에 있는 도다리를 통째 구워 주시네요..

도다리알이 톡톡 터지는게 무쟈게 맛있습니다..

사진의 도다리는 25cm가 넘는 큰놈입니다...

 

 

 

카페에서 자꾸 먹다보니 이제는 일부러 찾아 먹게 되는 조은데이..

(더 조은데이는 없네요..)

 

서비스.. 해삼..

붉은 부분이 보이죠? 홍삼이라고 합니다...일반 해삼보다 향이 좋습니다...

 

 

해삼내장..발효된 내장 젓갈은 아니지만, 나름 상큼하네요...

 

 

 

농어한점을 내장에 담궈서 와사비 조금 풀어 먹습니다....

 

스시..밥을 초밥용으로 지어서 만들었는데, 초밥집 스시 만큼 맛있습니다...

일인당 2점씩...

 

 

 

 

매운탕 주문시 나오는 밑반찬들...뭐..그럭저럭..

 

 

 

 

매운탕..조미료맛이 조금 나지만...먹을만 합니다..

 

 

자갈치에서는 나름 유명한 집이더군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잡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