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순참치
2. 위치 : 연산동 KNN방송국근처
3. 전화번호 : 867-8237
4. 주차장 : 없음..
5. 크레디트 카드 : 가능
6. 메뉴 및 가격 : 참치회 무한리필
7. 느낌 : 얼마전 피라미드회합이 있는날..^^ 소주한잔 할려고
카페글 보고 갔습니다..
요즘 참치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참치집 소개도 많고..
외관..
Knn방송국에서 좀 더 내려오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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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ㅡㅡ;;아래 설명하겠지만..무한리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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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성인 남자 4명이 소주한잔 하기에 적당한(저한테는)
1만9천 짜리로 주문합니다..
여기서 5만원짜리 드실분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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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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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본 동네...
보시다시피 아직 훤합니다.,,
이때가 대략 6시30분정도.. 그리 바쁜 시간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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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아니지만 몇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어 분위기는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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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들어갔을땐 다찌에만 두명이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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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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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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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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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장 3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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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육회..
기다리다 지쳐 이걸로 소주 두병 비웁니다..
두세번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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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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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지 오뎅탕이라는데 오뎅은 안보입니다..
나름 괜찮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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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접시..
이제 본격적으로 참치가 나옵니다...
들어가서 주문하고 약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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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부위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참치..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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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안습입니다...
참치는 그저 두꺼워야 제맛인데..
아래 머털도사님 사진에 보면 같은부위의 고기가 있습니다..
두께 비교한번 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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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가 아마 제일 비싼 부위인가요? 뱃살..
역시나 두께는 캐안습입니다..
4명이라 4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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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집이라 생와사비는 기대도 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떤집은 생와사비도 주더군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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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보이십니까..
좀 심하게 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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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접시에 마지막 한점 ..
첫번째 접시 먹는데 5분정도 만에 다 먹어지네요..
성인 남자 4명..)
두번째 접시..음식이 나올때 까지 또 20여분이 소요됩니다..
먹다가 쉬니까 좀 짜증이 날려고 합니다..
재촉하니까 참치 육회 조금 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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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깨 보이죠...젓가락 두께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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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접시..갈수록 구성이 단조롭습니다..
역시 20여분 소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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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한마리 나오네요..아무래도 철이 아닌관계로..걍 패스..
(별로 먹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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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접시...
역시나 한참 ..아주 오래 걸립니다...구성도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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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너무 음식이 안나와서 나갈려다가..
오기로 한접시 더 추가했습니다..
다섯번째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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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참치집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생 업소들은 무한리필이라고 자랑스럽게 광고를 하고 있지만, 내용면에서잘 따져 봐야 하겠습니다..
여기의 경우, 처음에 음식 나오구 두번째 접시 나올때 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 항의 했더니,
안쪽에 단체 손님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몇명이냐고 물었더니 13명이랍니다..ㅡㅡㅋ
참치는 다른 활어보다는 장만하는 시간이 짧을것 같은데
너무 오래 시간이 걸려서, 일행들끼리
'너무 많이 먹을까 싶어 천천히 주나보다 '했습니다...
위 사진 보고 참 많이 먹었다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성인 남자 4명이서 다섯 접시면 그다지 많은것 같지 않습니다..
옆좌석에 젊은 남녀 두명이서 두접시 먹고 가더군요..
두명이 앉은 테이블이나 4명이 앉은 테이블이나 접시에 나오는
음식양은 똑같습니다..
여기는 단체손님 없는 날,
4명이가면 두명씩 옆테이블에 따로 앉아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차치가 참 맛있네요..
누가 참치번개한번 안 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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